오바마 대통령은 아시아 4개국 순방의 첫 기착지인 인도 뭄바이를 방문해 지난 2008년 뭄바이 테러 현장에서 반 테러성명을 발표하고 당시 희생자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이어 오는 8일 만모한 싱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반 테러연대를 강화하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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