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에 따르면 호세프 당선자는 룰라 대통령과 정권인수위 위원들과의 회동에서 이런 뜻을 밝혔습니다.
호세프 당선자는 이미 연립정권에 참여하고 있는 10여 개 정당에 여성 각료 후보를 추천하도록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라질 선거법은 각종 선거에 출마하는 정당별 후보 가운데 여성을 30% 포함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의무규정이 아니라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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