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O는 대다수 곡물에 대한 물가 압력이 완화되지 않고 있다며 전 세계는 내년 식량 위기 가능성을 주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올해 전 세계에서 거래된 식료품 규모가 1조 26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5% 상승한 수치로 식량위기가 벌어졌던 2008년의 1조 310억 달러와 맞먹는 규모입니다.
2008년 전까지만 해도 식품 수입비용은 연평균 5000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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