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미국의 내년 경기상황이 당초 전망보다 좋지 않을 것으로 보고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습니다.
연준이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1월 의사록을 보면, 미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6월에 제시됐던 3.5%보다 무려 1% 포인트 낮춰진 2.5%로 전망됐습니다.
연준은 또, 실업률이 올해 최고 9.7%를 기록하며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이라면서 실업률이 떨어지는 속도가 매우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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