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와 베이징의 유력지 신경보는 한미 양국의 서해 연합군사훈련 계획을 사실 위주로 상세히 보도하고, 이번 훈련이 연평도 포격 이전에 결정됐다는 것도 전했습니다.
어제(24일) 오후 한미 연합훈련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한 관영 신화통신도 한미 당국의 훈련계획 발표 위주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천안함 사태 이후 미국의 항공모함이 서해에 진입하는 것을 강력히 반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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