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서해 연합 군사훈련에 대한 북한 측의 경고는 전혀 타당성이 없으며, 북한의 이 같은 행동은 '술책'에 불과하다고 버웰 벨 전 주한미군사령관이 밝혔습니다.
벨 전 사령관은 미국 공영라디오방송인 NPR과 가진 인터뷰에서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한미 서해 연합훈련에 대한 북한 측의 태도에 대해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벨 전 사령관은 또 이번 연합훈련은 '대비 훈련'이기 때문에 북한이 이를 한국 측의 도발로 오인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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