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연합 기동훈련에 돌입했다며, 북한의 연평도 포격과 민간인 희생 등에 대해 한국인들은 보복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AFP통신은 한미 양국이 최고수준의 연합훈련을 실시한다는 소식과 함께, "북한이 전 세계를 놀라게 한지 닷새 만에 실시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미국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의 참가 사실을 보도하면서, 한미연합훈련에 반대한다는 중국 외교부의 공식 입장도 재차 언급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을 비롯한 러시아 언론들도 훈련 소식을 긴급 뉴스로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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