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본부장은 미 워싱턴에 도착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협상은 자동차 교역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쇠고기는 협상 대상이 아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한미FTA의 협정문 본문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는지를 묻는 말에는 "협상을 해봐야 알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12월 1일까지 예정된 이틀간의 협상 일정 안에 합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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