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2박 3일간의 중앙경제공작회의를 폐막하면서 내년에도 적극적으로 안정적이고 신중하면서 유연한 거시정책을 펴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3일 열렸던 공산당 중앙정치국 경제공장회의에서 통화정책을 기존의 '적절하게 느슨한' 기조에서 '신중한' 기조로 바꾸겠다는 결정과 맥을 같이하는 것입니다.
회의에서는 또, 내년에 교육과 취업, 사회보장, 의료 등의 민생 개선 사업도 빈틈없이 챙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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