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시에 거대한 모래 폭풍이 덮쳤습니다.
도로와 거리는 물론 거대한 건물까지 스멀스멀 집어삼키는 모습이 영화 '미이라'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최근 이집트도 모래 폭풍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는데요.
가시거리가 크게 줄어들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해 지난 일요일에만 2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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