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 세계적으로 총 6차례의 전쟁이 발발했다고 독일 하이델베르그국제분쟁연구소가 발표했습니다.
연구소가 발표한 '분쟁 지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보다 2차례 적은 6번의 전쟁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쟁 발생 지역에는 지금도 전쟁이 진행 중인 이라크와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전쟁 수준은 아니지만 심각한 폭력 분쟁 건수는 지난해보다 2차례 적은 총 28차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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