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개인 정보를 수집했다는 위키리크스의 폭로와 관련해 반 총장이 농담으로 응수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출입기자단 연례 만찬에서 신발 사이즈와 손가락 길이 등을 공개하며 몸에 달라붙지 않는 사각팬티를 입는다고 밝혔습니다.
위키리크스가 공개한 미국의 외교문서에는 유엔 주재 미국 외교관들이 유엔 지도자들의 신용카드 번호와 이메일 주소 등을 수집하라는 지시를 받은 것으로 나와있어 논란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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