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공업지역의 의류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30여 명이 숨지는 참사가 빚어진 것은 소화용 물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아부 나임 모하마드 다카 소방국 국장은 "진화 작업 4시간 만에 소방차에 물이 떨어져 진화 작업을 계속 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관들은 물이 떨어지자 의류공장의 펌프에서 물을 공급받아 화재 발생 9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지만, 진화 작업이 길어지면서 희생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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