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의회는 누리 알-말리키 총리가 제출한 새 내각 명단을 놓고 인준 표결을 한 결과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말라키 총리는 앞서 본인과 부총리 3명 등 43명으로 구성된 내각 명단을 제출했지만 10개 장관직은 이해관계가 엇갈려 당분간 대행체제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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