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테러 공격에 대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존 브레넌 백악관 대테러담당 보좌관은 알-카에다를 비롯한 테러 단체들이 무고한 시민에게 테러를 감행하려는 시도에 맞서 경계태세를 강화했다고 말했습니다.
브레넌은 국토안보부와 경찰, 정보기관이 테러 방지를 위한 대비책 마련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안보 담당자들을 소집해 최근 제기된 테러 위협에 맞서 대테러 대응책 검토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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