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투견 도박 혐의로 징역형을 살고 출소한 미식축구 선수를 옹호하는 발언을 해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필라델피아 이글스의 쿼터백 마이클 빅과 재계약을 체결한 구단주에게 전화해 "빅에게 제2의 기회를 준 것을 환영한다"는 뜻을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워싱턴 포스트는 잔인한 투견 도박에 여전히 분노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도 오바마 대통령이 이 같은 발언을 했고 이 때문에 비판 여론이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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