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 중국의 공유 하천인 압록강에 세워진 수풍발전소의 개조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중 양측은 어제(28일) 노후된 수풍발전소를 개조하기 위한 작업의 하나로 발전소 보조댐 위에 건설된 교량을 폭발시켰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중은 압록강의 홍수방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8월15일 수풍발전소의 댐과 수문에 대한 개조공사에 착수, 오는 2012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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