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판다 무늬를 한 소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유전자 변형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직접 보시죠.
지난해 12월 31일, 미국 콜로라도주의 한 농장에서 일명 '판다 소'가 태어났습니다.
흰 털로 덥힌 얼굴에 눈 주위의 검은 털, 여기에 배 위에 선명한 흰빛 줄무늬까지.
판다 무늬와 꼭 닮았습니다.
벤 이라는 이 수송아지의 어미는 일반 젖소라고 하는데요.
벤은 유전자 변형을 통해 애완용 미니어처 젖소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벤과 같은 '판다 소'는 전 세계적으로 24마리만 존재한다고 하는데요.
벤의 주인은 벤을 3만 달러, 약 3천400만 원에 중국으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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