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영방송이 신년특집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프랑스 사람들의 눈에 비친 한국은 과연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함께 보겠습니다.
프랑스 국영방송인 프랑스2TV가 1시간 50분 동안의 특집 프로그램으로 한국을 소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에 대해 엄청난 노력으로 30년간 연평균 8%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저개발국가에서 벗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 G20 정상회의를 주최한 나라로, 유럽연합의 4대 교역 상대국이라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한류와 남북관계, 삼성전자, 기독교 등 4개의 주제로 구성됐습니다.
한류 열풍에 대해서는 "10년 전부터 한국 문화는 아시아권에서 하나의 유행이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수원의 삼성전자 '디지털 시티'에 들어가 취재한 내용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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