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 경제가 자력으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미국 국내총생산의 70%를 차지하는 소비지출이 개선되고 있고 기업의 지출도 늘고 있다며 그동안 미약한 모습을 보이던 경기 회복세가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버냉키 의장은 실업률을 현저하게 끌어내리기에는 아직도 성장세가 미흡하며 실업률이 정상수준인 6% 수준으로 떨어지기까지는 앞으로 4∼5년이 더 걸릴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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