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리조나 주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 제러드 리 러프너는 기본적으로 극우주의에 뿌리를 둔 사고를 했다는 분석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전문가들을 인용해 러프너에게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인터넷과 유튜브에 올린 그의 글과 영상을 보면 극우주의 용어 사용이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러프너의 글에 자주 등장하는 '정부가 문법을 통해 국민을 통제한다'는 주장은 밀워키의 극우활동가 데이비드 윈 밀러가 사용한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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