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시각으로 내일(19일) 미국을 방문하는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이 백악관에서 대접받을 만찬의 비용이 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5천5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 국빈만찬은 의전상 외국 정상에게 베푸는 최고의 의전이며, 이번 후 주석의 방미 때 만찬에는 양국을 대표하는 외교사절 3백여 명이 초청되고, 최고급 요리와 함께 유명 예술인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또, 이번 만찬의 안주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중국풍' 드레스로 후 주석을 맞이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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