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을 누드 모델로 한 그림을 그린 중국의 한 60대 화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09년 전시회 출품을 위해 딸의 나체화를 그려 세간의 비판을 받아온 중국 쓰촨의 화가 리좡핑(61)은 최근 중국 방송에 출연해 "예술을 위
딸 리친(23)도 "부친작품에서만 모델을 한 것"이라며 "다른 작가를 위해 누드모델을 한 적은 없다"고 전했다.
리좡핑은 지난 2009년 그의 친딸을 모델로 한 유화작품 `동방신녀 산귀 시리즈`를 세간에 공개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중국방송 캡쳐)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