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소속 핵 안전 전문가들이 이번 주 초 일본을 덮친 강진과 그에 따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폭발 사고의 의미와 영향 등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열기
귄터 외팅거 EU 에너지 담당 집행위원은 각국 핵 안전 당국자들을 초청해 브뤼셀에서 합동 회의를 열어 일본의 원전 사고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을 평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외팅거 집행위원은 EU가 일본 측 관계자와 접촉하고 있지만, 후쿠시마 1원자력발전소 폭발의 원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