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가장 컸던 미야기현에서 초중고 학생 1천여 명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
교도통신에 따르면 미야기현 교육위원회의 조사 결과 대지진과 쓰나미로 초중고생 53명이 사망하고 1천42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교직원은 3명이 사망하고 52명이 행방불명됐습니다.
한편, 경찰청은 오늘(22일) 정오를 기준으로 사망자는 9천79명, 행방불명자는 1만 2천645명으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가 가장 컸던 미야기현에서 초중고 학생 1천여 명이 사망 또는 실종된 것으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