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인터넷매체인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백악관 예산관리국 대변인은 "리비아 군사작전에 드는 비용은 기존의 재원으로 감당하고 있으며 추가 예산을 요청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미국의 정치전문매체 내셔널저널은 미국의 리비아 전비가 수십억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드 해리슨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선임연구원도 "이번 작전에 드는 미국의 전비가 쉽게 10억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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