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은 예루살렘 도심의 국제컨벤션센터 앞 버스 정류장에서 폭발해 59살 여성 한 명이 숨지고 버스 승객 등 40명이 다쳤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이 1㎏ 정도의 폭발물이 든 가방을 정류장 옆 공중전화 부스에 놓아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폭탄 테러 소식을 접한 뒤 러시아 방문을 연기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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