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는 중동시위와 유럽의 재정 적자 문제에도, 상황이 더 악화될 가능성은 많지 않다는 평가에 따라 소폭 상승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0.41% 오른 12,220에, 나스닥지수
이미 주가가 많이 떨어진 상황과 더불어, 달러화 강세로 국제유가가 소폭 하락하면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미국 소비자들의 3월 소비심리지수가 지난 2009년 11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