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일본 문부성의 검정을 통과한 중학교 교과서에 댜오위다오가 센카쿠, 독도가 죽도라는 이름으로 각각 일본 영토로 명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사안은 한중 양국의 항의를 초래하고 외교문제로 비화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도 일본이 댜오위다오와 독도가 자국 영토라는 표현을 담은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했다면서, 이로 인해 서울에서 반일 시위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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