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나 룬게스크 나토 대변인은 독일 뉴스통신사 DPA에 "반군 사망설에 대한 보도를 조사 중이며, 민간인 희생과 관련한 보도에 항상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또 "나토의 임무는 공격 위협으로부터 민간인과 민간인 거주 지역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앞서 리비아 반군 대원들은 지난 1일 정부군과 교전하던 중 나토가 이끄는 서방 전투기들이 공습하는 와중에 13명이 사망하고 7명이 부상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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