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방안은 45m 높이의 원자로 건물 주위에 골조를 세워 특수천을 펼치고 내부에 관측기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건설업계가 제안했습니다.
1~4호기 전부를 특수천으로 덮을 경우 1~2개월이 걸리고 800억엔, 우리 돈으로 1조 4백억 원가량의 공사비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원자력 전문가들이 방사성 물질의 확산을 억제하는 효과가 제한적이라며 반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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