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30대 아버지가 섭씨 46도가 넘는 뜨거운 차 안에 14개월 된 딸을 내버려둔 채 볼일을 보다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올해 38살의 아버지 마가돔얀은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의 한 대형할인점에서 자동차 안에 14개월
경찰이 아기를 꺼냈을 당시 차 안의 온도는 섭씨 46도가 넘어 있었지만, 다행히 아기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아기의 아버지는 10분쯤 지나 차로 돌아왔고, 어린이를 위험한 상황에 방치한 혐의로 곧바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