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 지진이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난 지금 원전문제와 피해복구는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야기현 부근에서 진도 7.4의 강진이 발생해 일본 네티즌들이 불안해 떨고 있다.
이번 지진을 보도한 NHK방송에서는 지진이 발생하는 도중 4곳 정도에서 큰 섬광과 화면중앙에 약 7초간 불빛이 번쩍거리는 장면도 포함되어 일본 네티즌들은 또 다른 대재앙의 징조는 아닌지 걱정함과 동시에 자연에게까지 용서를 구하는 등 여전히 지진에 대한 공포에 떨고 있다.
이에 대해 일본 네티즌들은 “지구님, 이제 용서해주십시오.”, “또 인가...용서해주길 바래요. 안심하고 잠들고 싶어.” ,“오나가와 원자력 발전소에 지금 바로 외부 전원 연결 시
(출처 : 유투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