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제1 야당인 자민당이 조선왕실의궤 등
한반도 약탈 도서를 한국에 돌려주는 한일도서협정 비준 심의에 응하기로 했다고 산케이신문 인터넷판이
보도에 따르면 다니가키 사다카즈 자민당 총재는 기자회견에서 절차에 문제가 있지만, 한일도서협정 심의를 계속 끄는 것은 좋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심의에 응하더라도 자민당 의원들은 협정에는 반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제2야당인 공명당 등이 찬성한다는 방침이어서 자민당이 반대해도 다수결로 비준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