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4명의 원로 인사들이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전직 국가수반급 모임인 엘더스그룹이 밝혔습니다.
또, 카터 전 대통령 일행
엘더스그룹은 이번 방북단의 목적은 비핵화를 포함해 한반도 긴장완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방북단의 구체적인 북한 내 일정이나 김정일 면담 여부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4명의 원로 인사들이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북한을 방문한다고 전직 국가수반급 모임인 엘더스그룹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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