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유럽 주요국 등이 참여한 리비아 사태 관련 연락그룹이 리비아 반군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금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프랑코 프라티니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로마에서 열린 회
앞서, 리비아 국가위원회는 반군이 장악한 동부 지역의 경제를 유지하려면 20억∼30억 달러가 필요하다면서 자금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반군 측은 긴급 자금이 앞으로 수개월 동안 병사들의 봉급과 식량, 약품 지원 등에 쓰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과 유럽 주요국 등이 참여한 리비아 사태 관련 연락그룹이 리비아 반군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금 설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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