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세관 당국은 일본에서 운송된 컨테이너에서 기준치의 최대 8배에 달하는 방사선량이 측정됐
세관 당국 대변인은 일본에서 건너온 컨테이너의 표면에서 평균적으로 6베크렐의 방사선량이 측정됐으며, 최대 33베크렐이 측정된 부분도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컨테이너 안에 담긴 화물 자체의 방사선량은 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았으며 컨테이너 외부에서 측정된 방사선량도 기준치를 초과하지만,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네덜란드 세관 당국은 일본에서 운송된 컨테이너에서 기준치의 최대 8배에 달하는 방사선량이 측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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