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 프라티니 이탈리아 외무장관은 트리폴리에 있는 가톨릭 주교에게서 이런 얘기를 들었다며, 다친 카다피가 안전한 곳으로 거처를 옮기기로 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나토는 최근까지 수차례 카다피 관저를 폭격했고, 지난달 30일에는 카다피 여섯째 아들과 손자, 손녀 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리비아 정부는 터무니없는 주장이라며, 카다피 부상설을 즉각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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