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루니가 아이를 가졌다고 독일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의 부친인 팔 사르코지는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할아버지가 되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브루니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아이를 갖고 싶다고 여러 차례 밝혔으
또한, 브루니 여사의 임신은 차기 대선에 출마할 사르코지 대통령에게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앞서 브루니 여사는 프랑스를 방문한 이명박 대통령 부부와 만났을 때에도 바지에 느슨한 재킷 차림으로 사진을 찍어 임신설에 무게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