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인권 운동가들은 시위 현장은 물론 시리아와 터키의 접경지역에서도 시민과 경찰이 충돌해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약 28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시위가 가장 치열하게 벌어진 곳은 중부 하마 지역으로 30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중앙광장에서 반정부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는 시리아에서 반정부 시위가 본격화된 이후 가장 큰 규모라고 현지 지역조정위원회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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