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총회 참석차 일본에 입국한 북한의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은 남북 공동 개최에 대해 그렇게 되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가 확정되고 나서 북한이 남북 공동 개최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장 위원은 다만 남북 간 정치적·군사적 상황이 안 좋은데 그것을 개선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올림픽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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