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 북미회담에 큰 관심

중국 언론들이 미국 뉴욕에서의 북미대화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회담이 시작되자 속보로 관련 소식을 전했으며 회담 첫날 일정이 종료되고 나서는 북·미 양측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인민일보와 중국신문사 등도 북핵 관련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한 대화가 열렸다면서 회담 진행 상황과 분위기를 속속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이번 회담에 대한 공식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