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눌런드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식량난 상황을 계속 평가하고 있다고 전제한 뒤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북한 정권이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하면서 주민들을 끔찍한 고립에 빠뜨린 책임도 있다면서 최고의 길은 북한 정권이 무역과 개방시스템을 누릴 수 있는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복귀하는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 이상범기자 / boomsang@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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