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선진국들의 금융위기로 고성장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장사오춘 중국 재정부 부부장은 '재정투자의 새로운 시험'이라는 재경국가주간의 기고문에서, 국제 금융위기의 영향으로 전 세계 수요와 공급에 구조적인 중대 변화가 발생해, 수출 증가율이 고성장세를 유지하기 힘들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장 부부장은 올해 상반기 가격 요소를 제외한 수출 증가율은 12.5%에 그친 가운데 투자 증가율이 둔화하고, 중국의 투자
또 현재 중국의 소비율이 여전히 낮고 최근 수년간 연간 소비 증가율이 경제성장 속도에 못 미치고 있어, 소비의 경제성장 기여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주민소득을 높이고 도시화를 진전시켜 내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