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와 프린스턴대가 미국의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US 뉴스는 월드리포트와의 2012년도 대학평가에서 신입생 입학성적과 경쟁률, 학교 재정 등을 평가한 결과 종합대학 부문에서 두 대학이 공동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2년 전에는 하버
3위에는 3년 연속 예일대가 자리해 하버드, 프린스턴, 예일의 3강 구도가 갈수록 견고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4위는 컬럼비아대가 차지했고 캘리포니아공대, 매사추세츠공대, 스탠퍼드대, 시카고대, 펜실베이니아대 등 5개 대학이 공동 5위로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