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보안군이 어제(28일) 금요시위에 나선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 발포를 해 30여 명이
시리아 야권단체는 시리아 중부 홈스와 하마 등에서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보안군이 바샤르 아사드 대통령 정권에 반대하는 시위대에 무차별 공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엔은 지난 3월 이후 7개월 동안 계속되고 있는 아사드 대통령 퇴진 요구 시위에서 보안군의 강경 진압으로 사망한 사람이 최소 3천 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리아 보안군이 어제(28일) 금요시위에 나선 반정부 시위대를 향해 무차별 발포를 해 3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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