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전문지인 포천 인터넷판은 직원 수가 6만여 명인 애플은 지난 분기에 순이익 66억 달러를 거둬, 직원 1인당 순이익이 11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위는 직원 3만 1천여 명에 순이익 27억 달러를 거둬 1인당 순이익 8만 7천 달러를 기록한 구글이 차지했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애플의 1인당 순이익 규모는 지난 2008년만 해도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에 크게 뒤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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