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가 이번에 발표할 보고서의 핵심 내용은 이란의 우라늄 농축 컴퓨터 설비와 핵탄두 운반용 미사일 개발에 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란과 북한의 관련 설비가 매우 유사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이란의 핵개발에 북한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이란은 자국의 핵 프로그램이 에너지 수요를 맞추기 위한 평화적인 목적일 뿐이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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