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여야는 새 내각을 구성한 뒤 내년 초 총선을 실시하기로
에반겔로스 베니젤로스 그리스 재무장관과 제1야당인 신민당 지도부는 총선을 내년 2월 19일에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그리스 여야는 오늘(7일) 차기 총리와 새 각료 인선에 대해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유력한 총리 후보로는 루카스 파파데모스 전 유럽중앙은행 부총재와 베니젤로스 재무장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리스 여야는 새 내각을 구성한 뒤 내년 초 총선을 실시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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