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매일 평균 21명이 호흡기 질환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뉴델리에서 호흡기 질환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자는 7천500여명으로, 하루 평균 약 21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09년에 비해 41% 급증한 것으로,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은 자동차 매연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도의 수도 뉴델리에서 매일 평균 21명이 호흡기 질환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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